시각 장애인의 경우 "이렇게 따라 해보세요." 식의 지도가 어렵기 때문에, 시각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야가 불편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실생활의 여러 문제점들을 예상하고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애는 아니지만 특별한 이슈 때문에 운동을 계속 못하게 되면 근력과 유연성 등이 계속 떨어져서 결국에는 생활 속 평범한 움직임(양말 신기, 걷기 등)도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어려우니 활동량이 계속 떨어지고 활동량이 떨어지니 계속 몸이 약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을 막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대부분의 시니어는 체력 수준이 높지 않고, 근골격계 부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충분한 공감이나 이해가 없는 상태로 진행하는 운동 프로그램은 더 큰 부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시니어 고객의 상황과 수준에 적절한 운동들을 진행함으로써 체력의 향상, 부상 예방 뿐 아니라 몸을 다시 잘 움직임으로써 정서적 건강의 회복까지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